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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엔티크(N.tic), 오는 3집 '픽션(Fiction)'으로 컴백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6-17 04: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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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압구정케이홀에서 보이그룹 엔티크 공식 쇼케이스 진행[이승준 기자] 다섯 명으로 재편성된 보이그룹 '엔티크(N.tic)'가 오는 20일 3집 싱글 'Fiction'으로 컴백, 19일 압구정 케이홀에서 쇼케이스를 준비한다.


소속사인 예찬미디어는 "그동안 '지온, 상욱, 승후, 진서'로 활동을 전개한 '엔티크'가 이번 3집부터 멤버 '도원'을 추가 영입 5인으로 음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강렬한 브라스 선율과 뉴잭스윙 스타일의 복고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 음악'으로 무장한 5인조 엔티크의 세 번째 싱글 타이틀 곡 '픽션'의 활동은 기존 아이돌의 화려한 EDM 스타일의 사운드로 승부보다는 '마이클 잭슨, 바비 브라운' 스타일로 표명되는 뉴잭스윙 음악으로 활동을 선택한 엔티크(n-tic)만의 승부수라고 볼 수 있다.


6월 19일, 압구정케이홀에서 보이그룹 엔티크 공식 쇼케이스 진행소속사 프로모션부는 "이번 '픽션' 음반의 활동에서 엔티크(N.tic)는 단순히 클래시컬한 부분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패션, 안무' 그리고 '복고 사운드' 등 모든 것을 엔티크만의 것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곡 '픽션'은 블락비의 '눈감아줄게'를 작/편곡하고 '범키, 원더걸스 예은, 해쉬 스완, 길구봉구의 봉구' 등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리듬킹'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여러 작품을 만들어 온 범키가 공동 작사로 참여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엔티크 소속사 예찬 미디어는 "컴백 하루전 19일 오후 2시 '엔티크' 미디어 쇼케이스를 압구정 강남문화센터 2층 케이홀에서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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