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DIP MX, '2019-20 정읍방문의해’ 홍보대사 위촉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6-15 16:16:22
  • 수정 2019-06-15 16:21:21

기사수정
전북 정읍시는 14일 서울 KTX용산역에서 ‘감동 호르몬 분출, 체험여행 1번지 정읍’을 비전으로, ‘2019-2020 정읍방문의해’를 알리는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승준 기자] 전북 정읍시는 14일 서울 KTX용산역에서 ‘감동 호르몬 분출, 체험여행 1번지 정읍’을 비전으로, ‘2019-2020 정읍방문의해’를 알리는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재경정읍시민회 등 향우회 인사, 일본과 중국, 카자흐스탄 등 6개국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정읍방문의해를 대내외에 알리고 정읍의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그리고 투어리즘을 활용한 정읍관광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에서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기 연예인과 관광업과 외교 관계자들이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가수 송대관 △가수 리원(전 LPG 멤버) △한종범 세계다문화교류연맹 아시아 위원장 △가요TV 방송국 △아나운서 김현지 △베트남 VSM 대표 뚜이안 △가수 임수정 △가수 파스텔걸스(여성 7인조 그룹) △가수 비타민엔젤(여성 5인조 그룹) △가수 디아이피엠엑스(3인 혼성 그룹) 등 총 37명이다. 



이와 함께 정읍방문의 해를 알리는 홍보 동영상 상영과 음식.숙박.미용.버스와 택시, 체육.관광 해설사 등 관광업 관련 종사자들의 다짐식, 정읍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특히 이날 국내를 비롯해 해외 각국에서도 정읍방문의해를 축하하기 위해 선포식 현장을 찾앗다. 


국내 인사로는 △강은수 한국관광서포터즈 회장(아시아 태평양 세계미용 총연맹 총재) △박동구 세계한인골프연맹 부회장 겸 호주 지회장(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헌법기관 민주평통 멜버른지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유진섭 시장은 “지역역량을 결집시켜 관광 콘텐츠의 다양성과 질을 높여서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정읍의 다양한 속살을 제대로 보여주고, 지역민 모두의 정성과 배려로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감동관광 정읍’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스타인사이드더보기
 스크린과의 만남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