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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훈련원장, 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당선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1-19 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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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이승준 기자]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장이 장애인체육회 수장이 됐다.
   
정진완 후보는 19일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열린 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 투표수 67표 중 41표를 얻어 이명호(25표) 후보, 안태성(1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정진완 당선인은 2025년 2월까지 4년간 장애인체육회를 이끈다.
   
정 당선인은 2000년 시드니 패럴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부장을 역임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장을 거쳤다.
   
정 당선인은 가맹단체와 시.도장애인체육회의 자율성 보장과 역할 강화, 선수.지도자.심판 인재육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국가대표 지도자 급여제 전 종목 실시와 지도자 해외 연수, 은퇴 선수를 위한 '지도자 아카데미' 운영, 상임심판 전 종목 확대와 국제심판 자격 취득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인 출신이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으로 당선된 건 전임 이명호 전 회장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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