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배우 곽진영, 극단적 선택 시도 후 병원 입원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12-31 13:22:46

기사수정


[민병훈 기자] 배우 곽진영(50)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 씨의 방송가 지인들에 의하면 곽 씨는 30일 자신이 운영하는 김치 회사가 있는 전남 여수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고 31일 오전 의식을 되찾았다.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여명의 눈동자'(1991), '아들과 딸'(1992), '사랑을 그대 품안에'(1994), '서울 야상곡'(1995) 등에 출연했다.
   
2010년부터는 '아들과 딸'에서 자신이 맡았던 역할의 이름을 딴 김치 회사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 TV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스타인사이드더보기
 스크린과의 만남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