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상주 상무 

상주 상무는 지난 5일 구단 대표이사실에서 상주 상무 신봉철 대표이사, 상주적십자병원 이상수 병원장 및 관계자들과 광고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상주 상무와 상주적십자병원은 지역 주민의 건강 향상 기여 등 사회공헌이라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8년 연속 굳은 신뢰로 지속적 관계를 유지해 나아가고 있다.

상주적십자병원은 지역 거점 공공병원으로 재가방문사업, 장수대학 운영, 무료 간병센터 운영, 다문화가족의료지원 사업 등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수행하면서 지난 60여 년 전부터 상주시민 곁에 머문 대표 공공의료기관이다.

병원장은 “상주 상무와 같이 시민들을 위해 같이 노력하고 발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신봉철 대표이사는 “지역 거점 공공병원인 상주적십자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8년 동안 이어온 굳은 신뢰로 앞으로 공동 목표를 가지고 더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