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BO, 보류선수 명단 제외 선수 발표…한화 11명 최다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0-12-03 08:49:55

기사수정


[이진욱 기자] 한국야구위원회는 2021년 재계약 대상자 명단 제외 선수 55명을 발표했다.
   
은퇴를 선언한 박용택, 정근우, 김태균 등이 포함됐다.
   
올 시즌 최하위 한화는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를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
   
김태균을 포함해 김경태, 안영명, 윤규진, 이현호, 김회성, 송광민, 이용규, 최진행, 브랜든 반즈, 워윅 서폴드 등 총 11명의 선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9위 SK 와이번스는 박희수, 윤희상, 윤강민, 이재관, 윤석민, 채태인, 김재현, 김성민, 리카르도 핀토, 타일러 화이트 등 10명을 제외했다.
   
LG도 박용택, 정근우 등 10명을 재계약 대상자 명단 제외 선수로 공시했다.
   
kt wiz와 KIA 타이거즈는 각각 장현우와 김주찬, 단 한 명의 선수만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엘리트체육더보기
 축구더보기
 야구더보기
 생활체육더보기
 전통무예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