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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나무,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6월 아티스트 확정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06-07 23: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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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과 트로트 듀오 나무가 SBS funE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이하 ‘더스테이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민병훈 기자] 가수 장윤정과 트로트 듀오 나무가 SBS funE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이하 ‘더스테이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20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는 ‘더스테이지’는 ‘트위스트 춤을’이라는 테마로 트로트 스테이지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장윤정과 그녀가 직접 프로듀싱한 차세대 트로트 듀오 나무가 뭉친다.


이번 무대에서 장윤정은 명불허전 ‘트로트 퀸’답게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에 특유의 감성을 더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노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나무도 구성진 목소리로 화끈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윤정과 나무가 출연하는 ‘더스테이지’의 무대는 오는 7월 5일 밤 12시 SBS funE, 10일 밤 10시 30분 SBS MTV, 15일 밤 11시 SBS plus UHD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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