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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사랑의 연탄' 기부금 1000만원 전달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0-11-30 01: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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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재(왼쪽), 노수광(가운데), 정우람(오른쪽) 등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27일 선수단 상조회와 임직원 기금으로 마련한 1천만원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한화 이글즈 제공

[이진욱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연고지 저소득층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한화 구단은 29일 "지난 27일 정우람, 노수광, 장민재 선수가 대표로 참석해 선수단 상조회와 임직원 기금으로 마련한 기부금 1000만원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으로 구매한 약 1만3000장의 연탄은 지역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4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화 구단과 선수단은 지난해까지 직접 연탄배달 봉사에 참여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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