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창원상공대상 수상자들.위 왼쪽부터 손경석 퍼스텍 대표이사(경영), 김성문 현대비앤지스틸 상무(기술), 선구준 경남에너지 과장(근로). 아래 왼쪽부터 이성문 성평 대표이사(경영), 이용택 웰템 전무(기술), 설순선 대건테크 과장(근로)./창원상의 제공

[한부길 기자] 경남 창원상공회의소가 '2020 창원상공대상' 수상자를 12일 발표했다.

창원상의는 중견.대기업, 중소기업으로 나눠 경영.기술.근로.지역공헌 4개 부문에서 기업 종사자 6명과 기업 2곳을 선정했다.

중견.대기업 부문에서 손경석 퍼스텍 대표이사(경영), 김성문 현대비앤지스틸 상무(기술), 선구준 경남에너지 과장(근로), 현대위아(지역공헌)를 뽑았다.

중소기업 부문에선 이성문 성평 대표이사(경영), 이용택 웰템 전무(기술), 설순선 대건테크 과장(근로), 대일전기(지역공헌)가 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