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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드민턴협회, 2021~2023 배드민턴 국제대회 개최 도시 확정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0-09-23 05: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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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드민턴협회 제공

[이승준 기자]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지난 17일 제78차 이사회를 열고 2021~2023년 배드민턴 국제대회 유치도시를 최종 확정했다.


2021~2023 코리아오픈선수권대회은 전남 여수시, 코리아마스터즈선수권대회는 광주광역시에서 열린다. 


코리아주니어오픈선수권대회는 경남 밀양시, 2023 세계시니어선수권대회는 전북 전주시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와 개최시는 2002년 코리아오픈 이후 19년만에 메이저급 국제대회인 코리아오픈을 다시 개최하게 된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연속 3년간 코리아마스터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높은 점수로 다시 3년간의 유치에 성공했다.


경남 밀양시는 2016~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대회를 15개국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초대형 국제배드민턴대회로 성장시켜 다시 3년간의 유치에 성공했다. 


2023 세계시니어대회는 박주봉 김동문 하태권 정재성 등 배드민턴 올림픽메달리스트를 많이 배출한 전북 전주시에서 2023년 8월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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