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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만루포’ KIA, 한화 완파...브룩스 10탈삼진쇼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0-09-07 06: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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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투수 애런 브룩스/KIA 타이거즈

[이진욱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포스트시즌 막차를 향해 맹추격을 이어갔다.
   
KIA는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한화를 8대 4로 꺾었다.
   
선발투수 에런 브룩스가 7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빼앗고 1실점으로 호투했다.
   
KIA 타선은 1대 0으로 앞서던 7회에만 7점을 뽑아냈다.
   
최원준의 1타점 적시타 이후 최형우가 2타점을 올린 데 이어 유민상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포를 쏘아 올리면서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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