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기자] 방송인 오정연 씨가 자신의 이혼과 관련한 난데없는 추측성 댓글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오정연 씨는 집을 공개하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일부 누리꾼들이 짐이 정리되지 않은 오정연 씨의 방을 보고 과거 이혼 사유를 추측하는 댓글을 무분별하게 쏟아냈다.
악의적인 댓글이 계속되자 오정연 씨는 SNS에 “8년이 지난 이혼의 사유를 멋대로 추측하는 무리가 아직도 있다”면서, “맞는 얘기가 하나도 없어 실소만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법적 대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