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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서준원 6승+신본기 3점포...삼성 제압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0-08-23 02: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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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기자] 롯데가 시즌 6승(4패)째를 기록한 서준원을 앞세워 삼성을 꺾었다. 


서준원은 22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등판해 5이닝 동안 88개의 공을 던지면서 7안타 4탈삼진 3실점 2자책점을 기록하며 팀의 5-3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김건국(0.2이닝)과 최준용(1.1이닝), 박진형(1이닝)은 무실점으로 홀드를, 김원중은 1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타선에선 신본기가 2회 삼성 선발 원태인을 상대로 3점포를 작렬했다. 이대호는 5타수 4안타 2득점, 전준우는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오윤석도 교체로 나와 귀중한 타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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