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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방TV, “의료진 고마워요”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08-07 15: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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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 여름 캠프’로 감동 선사

 

[민병훈 기자] 한 여름 땀을 뻘뻘 흘리며 애쓰는 의료진의 고마움을 담아 7080년대 젊은이들에게 추억의 상징인 ‘추억의 여름 캠프’가 재연했다. 

   

7080의 대명사가 된 유투브 백다방TV 생방송을 통해 최근 오후 8시 안방에서 볼 수 있는데 안성시 파크엘림의 2,000석 규모인 오아시스 천연광장에 120석만 초대한 이번 공연은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장 바람직한 모범적 모델이 될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메말라 있는 문화적 갈증을 이 여름 안방으로 배달되는 통기타 음악 한곡 한곡으로 가족과 함께 오손도손 추억의 장을 펼치는 아름다운 가족 여름 캠프로 출연진은 백영규, 양하영, 김도연, 박호명, 진수영, 정은주를 비롯한 DJ김유철 등이 옛 시절 그 때의 여름 추억을 그대로 불러온다.

  

한편 백다방TV의 주인장인 백영규는 최근 코로나19로 희생하고 애쓰는 의료진을 위해 진정성을 담은 ‘천사’ 노래를 발표했다. 대중가요가 질병관리본부 채널에 링크돼 화제가 되었고 노래는 사회적으로 이슈를 일으키면서 매우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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