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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유태웅, ‘자선 격투단체’ AFC 연예인 고문 위촉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5-26 12: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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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유태웅이 자선 격투기 단체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연예인 고문으로 위촉됐다.


유태웅 고문은 “AFC와 함께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그리고 웃음을 찾아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6월 3일 오후7시50분부터 방영되는 KBS2일일 드라마 ‘태양의 계절’에 출연해 TV브라운관을 통해 찾아뵈오니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유태웅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TV와 영화, 뮤지컬을 통해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1997년MBC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은 야인시대(유지 광역)감격시대(신마적 역)등이 있다. 또한 타고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2003년 제56회 전국신인 아마추어 복싱대회 헤비급 신인왕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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