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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만 ‘2천억↑’...넷플릭스, 스파이 첩보물 제작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07-27 08: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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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넷플릭스가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를 연출한 루소 형제와 손잡고 신작 영화 제작에 나선다. 


새 영화 ‘그레이맨’은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파이 첩보물이다. ‘라라랜드’의 주인공 라이언 고슬링이 전직 CIA 요원 출신의 암살자 역을 맡았고,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캡틴 아메리카 역할을 맡았던 크리스 에반스가 그의 라이벌로 등장해 대결한다. 


이번 영화의 제작비는 2억 달러, 우리 돈으로 2천400억 원이 넘어 넷플릭스가 투자한 영화 중에 최대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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