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기자] 23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알리바바 상거래 그룹인 티몬과 타오바오가 공식 후원한 ‘2019 한국브랜드 교류회’가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중국티몰에서 총경리 천시는 “한국상품을 티몰과 타오바오에 적극 입점시키려 한국을 방문해 약 3천여 명의 제조 유통 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말했다.
이날 인터비디엔터테인먼트 소속 디아이피엔엑스는 그들의 히트곡 ‘될 것 같은 밤’을 부르고, 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을 불러 관객들의 케이팝의 세계화를 입증했고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