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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3라운드 GT1 클래스 4라운드 박성현 우승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0-07-10 04: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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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1 클래스 차량들이 일데히 스타트를 하고 있다. / 이승준

[이승준 기자]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가 7월 5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다.


4일에는 GT1 클래스 3라운드가 열리고, 5일에는 더블라운드로 열렸다.


4라운드 GT1 클래스 결승(17)에서는 박성현(준피티드레이싱)3712462로 우승했다체커기를 받기 직전 마지막 코너에서 극적인 추월에 성공한 강진성(서한 GP)37148652정원형(비트알앤디)3719769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GT1 4라운드에서 준피티드 레이싱팀의 박성현 선수가 우승을 하였다. / 이승준

당초 1위로 레이스를 마쳤던 박석찬(비트알앤디)은 경기 후 심사를 통해 황기구간 추월에 대한 30초 부가 페널티를 받아 6위로 내려앉았다.


3라운드 일정을 마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815일과 16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으로 장소를 옮겨 4라운드 경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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