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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키움에 10-5 승리하며 위닝시리즈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0-07-11 16: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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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박경수

[이진욱 기자] KT 위즈가 박경수의 4타점 맹활약에 힘입어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KT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6차전 맞대결에서 10-5로 승리했다.선발 김민수가 5이닝 동안 투구수 87구, 7피안타(1피홈런) 4볼넷 1탈삼진 3실점(3자책)으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2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박경수가 3타수 1안타(1홈런) 4타점 1득점, 배정대가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KT는 0-0으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 강백호가 중전 안타를 치고나가 포문을 열었다. 이후 장성우가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무사 1, 2루에서 박경수가 키움 선발 이승호를 상대로 4구째를 받아때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홈런을 터뜨리면서 3-0으로 앞서 나갔다.


KT는 3회말 선두타자 조용호가 안타로 출루한뒤 황재균의 연속 안타, 로하스가 볼넷을 골라내면서 무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다. 이후 강백호가 바뀐 투수 김정후를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을 얻었고, 박경수의 희생플라이와 배정대, 강민국의 연속 적시타로 4점을 쓸어 담았다.


무실점으로 순항을 이어가던 KT 선발 김민수도 4회초 허정협과 이지영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2사 1, 3루에서 몰린 김민수는 김규민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한 점을 내줬다. 


이어 5회말 1사 1루에서는 박병호에게 5구째를 통타당해 가운데 담장이 넘어가는 투런포를 허용하면서 3실점째를 기록했다. 박병호의 KBO리그 역대 14번째 통산 300홈런.


KT는 8회말 배정대의 투런홈런과 조용호 적시타로 승기에 쐐기를 박았고, 9회초를 2점을 내줬지만, 승기에는 영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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