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김재현 ‘폴 투 윈’ 우승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0-07-05 21:31:02

기사수정

볼가스 모터스포츠의 김재현 선수가 슈퍼 6000 클래스 3라운드에서 2020년 첫 우승을 하였다. /이승준[이승준 기자]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에서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폴 투 윈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5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진행된 결승(21레이스에서 김재현은 4129468을 기록하면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아틀라스 BX의 김종겸 선수는 3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에서 2위로 들어왔다. / 이승준

전날 열린 예선에서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하며 결승 레이스를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김재현은 레이스 내내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빼앗기지 않는 완벽한 드라이빙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9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에서 우승하면서 첫 승을 따낸 이후 거둔 슈퍼 6000 클래스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이었다


김재현, 김종겸, 조항우 선수가 슈퍼 6000 클래스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 이승준

이날 김재현은 서승범 레이서 기념 사업회가 시상하는 페어플레이상까지 받으며 기쁨이 더했다


김재현의 뒤를 이어 김종겸(01,4135120)과 조항우(10, 4139019. 이상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각각 2, 3위로 경기를 마치며 포디움에 올랐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엘리트체육더보기
 축구더보기
 야구더보기
 생활체육더보기
 전통무예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