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현빈-손예진, 로맨스로 만난다...‘사랑의 불시착' 캐스팅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05-22 16:11:23

기사수정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나란히 박지은 작가의 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민병훈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나란히 박지은 작가의 새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이정효 PD가 연출을 맡고, 올해 하반기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현빈은 극 중 수려한 외모에 최정예 실력을 갖춘 특급 장교 리정혁으로 분하고, 손예진은 대한민국 상위 1% 상속녀 윤세리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로코 여신’으로 연기한다. 


현빈과 손예진은 미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은 “친한 건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스타인사이드더보기
 스크린과의 만남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