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기자] NC 외국인타자 애런 알테어가 이틀 연속 홈런을 신고했다.
알테어는 6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9차전에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네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알테어는 4-0으로 앞선 8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두산 네 번째 투수 이교훈을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15m. 이틀 연속 홈런으로 시즌 12홈런.
이진욱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