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대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신선하다, 파격적이다, 너무 섹시한 무대였다.” 라며 엠 카운트다운 제작진에 대한 찬사와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J.K(리더, 서브보컬), KOM(리드보컬), B-SIDE으로 구성된 N.O.M(놈)은 방송 당일 실검 12위까지 등극, 온라인 영상 조회수 10만을 기록하는 쾌거를 거두면서 전 세계 케이팝 퍼포먼스 팬덤의 반응이 확산됐다.
또한 SNS의 누리꾼들은 이제부턴 '#1일 1놈,#놈 마렵다' 등등 다양한 신조어의 키워드를 만들어 내어 빠르게 퍼져 나가기도 했고, "많은 궁금증과 앞으로 더 많은 방송에서 보기를 원한다."며 놈(N.O.M) 소속사에 많은 문의가 있었다.
한편 대중음악 관계자들은 "방송 후 놈(N.O.M)의 일정에 대하여 많은 케이팝 팬덤이 기대하며 예의 주시한다."며 관심을 표명했고, 소속사 JZ FACTORY는 "조만간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쇼케이스를 준비해 더욱 견고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