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기자] EXID 솔지 씨가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다음 달 9일 새 싱글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발표한다. 여름 장마철을 겨냥한 촉촉한 감성의 발라드곡으로 이별 후의 먹먹한 마음을 그려낸 노래이다.
솔지의 깊은 감정선과 청아한 음색이 돋보인다고 전했다.
솔지의 솔로 앨범 발매는 EXID에 합류하기 전에 발매한 싱글 앨범 ‘처음 그 느낌처럼’ 이후 12년 만이다.
솔로 가수로 다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앨범 준비에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솔지의 보컬과 감성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