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역대 우승자만 9명 출전...한국여자오픈 18일 개막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0-06-21 19:57:59

기사수정


[이승준 기자] 국내 여자골프 최고 권위의 메이저대회 한국 여자오픈이 18일 개막한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한 해외파가 대거 출전해 국내 강자들과 기량을 겨룬다. 특히 고진영과 최혜진, 이보미 한미일 투어의 간판스타들이 팬 투표로 1, 2라운드 같은 조에 편성돼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챔피언 이다연 등 역대 우승자가 9명이나 출전한다. 전장 6,929야드 KLPGA 투어 사상 가장 긴 코스에서 총상금 10억 원을 놓고 나흘간 열전이 펼쳐진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엘리트체육더보기
 축구더보기
 야구더보기
 생활체육더보기
 전통무예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