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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스포츠 혁신위, 이달 23일 ‘스포츠는 인권이다’ 토론회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5-21 11: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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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스포츠혁신위원회(위원장 문경란)는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스포츠는 인권이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문체부 스포츠 혁신위 토론회 포스터/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이승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스포츠혁신위원회(위원장 문경란)는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스포츠는 인권이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한국체육학회(회장 차광석), 한국인권학회(회장 조효제)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 스포츠 인권 증진 및 참여 확대 ▲ 스포츠기본법 제정 등 두 개의 분과로 나눠 발제와 토론, 질의응답,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한다. 


스포츠 혁신위는 이번 토론회에서 ‘스포츠가 인권’이라는 명제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한편 모든 국민이 누려야 할 권리로서의 스포츠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누구나 참가해 의견을 낼 수 있다. 


문경란 혁신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국민 누구나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는 의미 있는 자리”라면서,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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