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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신작 ‘트롤: 월드 투어’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0-05-01 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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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월드 투어 포스터[이승준 기자]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라라랜드'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샘 멘데스 감독의 전쟁 영화 '1917'은 개봉 두 달여 만에 8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와 이경훈, 안내상 주연의 감동 드라마 '저 산 너머'가 개봉 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트롤: 월드 투어'가 예매율 24.5%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트롤: 월드 투어'는 음악으로 이뤄진 트롤 왕국에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뮤직 배틀을 그린 흥겨운 애니메이션 영화다. 


장국영 주연의 불멸의 명작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예매율 11.5%로 2위를 차지했다. 故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그린 '저 산 너머'는 예매율 7.5%로 3위에 올랐다. '1917'은 예매율 6.7%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캣츠토피아'는 예매율 6.6%로 5위에 올랐다. 데이브 바티스타 주연의 코믹 첩보 액션 '마이 스파이'는 예매율 6.3%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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