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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아티스트 컴퍼니와 재계약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04-29 15: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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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배우 배성우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했다.


지난 2017년부터 아티스트컴퍼니와 인연을 맺은 배성우는 앞으로도 현 소속사와 동행하게 됐다.


배성우는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으로 데뷔해 대학로에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에 진출해 ‘믿고 보는 배우’로 도약했다.


특히 어떤 작품,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자신만의 흡인력 높은 연기와 남다른 존재감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왔다.


2020년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촬영을 마친 '출장수사', '보스턴 1947'이 개봉 대기 중이며고, 드라마 'HERE(가제)'도 출연할 예정이다.


아티스트컴퍼니 김병선 대표는 “배우 배성우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하게 돼 기쁘다. 서로 존중하면서 앞으로도 함께할 것”이라면서, “상호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장르와 캐릭터에 한정 짓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배성우 배우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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