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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상공인연합회, 코로나 안심 점포 위한 방역활동 전개
  • 한부길 기자
  • 등록 2020-04-23 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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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 안심 환경 조성 위한 ‘소상공인 서포터즈’ 25명 위촉


[한부길 기자] 경남 창원시 소상공인 연합회(회장 직무대행 신상율)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매출회복과 멀어진 고객의 발길을 유인키 위한 ‘청결한 점포, 고객 안심방문 환경조성’ 자율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고객들이 믿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 실시, 방역점포에 1회용 마스크 배부 및 소비촉진을 위한 누비전 가맹점 권유 등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해 코로나로 인한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연합회는 활발한 활동을 위해 ‘창원시 소상공인 서포터즈’ 25명을 위촉해, 지난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한달 간 5개 구의 중심 상권 1만5000여 점포를 방역 및 안심점포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상율 회장권한대행은 “5개 구의 소상공인연합회가 함께 이번 활동을 추진하게 된 만큼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까지 연장됨에 따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활동이 도움이 되어 다 함께 위기극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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