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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진천선수촌, 다음 달 11일 재입촌 유력 검토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0-04-21 21: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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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지면서 방역 등을 위해 '휴촌'에 들어갔던 국가대표 진천선수촌도 조만간 재입촌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방역 작업이 마무리 단계인데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제한도 완화된만큼 5월 11일 재입촌을 시작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체육회는 다만 도쿄올림픽 예선 일정과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린 대회가 임박한 종목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재입촌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도쿄올림픽 1년 연기 결정이 난 직후인 지난달 27일, 국가대표 선수들의 재충전과 선수촌 방역 등을 위해 전면 퇴촌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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