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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인스타, 이준호와 미소 지으며 쫑파티에서 찰칵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5-14 22: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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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와 함께 브이를 하는 박수연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이승준 기자] 박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자백 #쫑파티. 이번에 2pm준호가 아닌 이준호 라는 배우에 푹 빠져버린 ㅎㅎ 정말 고생 많았어요~^^ 앞으로도 쭈욱 흥해랏~!!ㅎㅎㅎㅎㅎ'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준호와 함께 브이를 하는 박수연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한편 ‘자백'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며 명품 드라마다운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그야말로 이준호의 재발견이었다. 이준호는 사형수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변호사가 된 남자 최도현 역을 맡아 인생캐릭터를 경신했다. 냉철하고 지적인 눈빛과 신뢰감을 주는 중저음의 목소리, 깔끔한 대사 전달력은 변호사에 완벽하게 부합했고 스토리의 전개에 따라 점차 고조되는 감정연기 역시 시청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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