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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왕진진과 이혼 후 뉴욕 갔다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05-14 16: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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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왕진진과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민병훈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왕진진과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낸시랭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이즈 부루주아 작품 앞에서~ 뉴욕 테파프 첫날 Vip(New York Tefaf) 아트페어에서 친한 컬렉터, 아티스트, 갤러리 대표, 아트 어드바이져, 큐레이터 등 아트관련자분들과 함께 작품들 감상하며”라면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양이 인형 코코 샤넬을 어깨에 올린 낸시랭의 모습이 담겼다. 낸시랭은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낸시랭은 지난 2017년 왕진진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낸시랭은 왕진진으로부터 폭행과 동영상 협박을 받았다며 고소했고, 왕진진은 영장실질심사 전 잠적했다. 이어 지난 5월 2일 왕진진은 서울 서초구 한 노래방에서 체포됐으며 4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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