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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검사 남편 발령으로 제주行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03-15 21: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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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민병훈 기자] 배우 한지혜가 검사 남편을 따라 제주살이를 시작했다.


한지혜는 10일 자신의 SNS을 통해 “저 잠시, 일 년 정도 제주에 머물게 됐어요”라면서, “다름이 아니고 2년마다 임지를 바꾸는 신랑이 제주로 발령 나서 함께 내려와 있어요. 서울, 홍성, 부산, 비엔나, 인천에 이어 제주까지 오게 되었네요”라고 밝혔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 이후 남편의 발령지에 따라 함께 지역을 옮기면서 생활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연수를 떠난 남편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지내기도 했다.


한지혜는 “서울에 오가겠지만 종종 제주의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 것 같아요”라면서, “제주도에서의 삶도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게 되면 조금씩 올릴게요.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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