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기자] NC가 새 코치를 영입했다. NC 구단은 25일 ‘김태룡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 코치는 2군(C팀) 훈련조 및 재활조 수비를 담당할 예정이다.
NC는 지난 1월 2군 A 코치가 경찰관 폭행 혐의로 입건됐고 계약을 해지해 새 코치를 구하고 있었다.
김태룡 수비코치는 삼성과 KIA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KIA(2003~2017년 전력분석 및 수비코치) 롯데(2019년 1군 수비코치) 강릉 영동대(2020년 코치)를 거쳐 NC에 합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