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로나19 여파로 2∼3월 스피드스케이팅 국내대회 ‘연기’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0-02-27 11:13:45

기사수정


[이승준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2월과 3월로 예정된 스피드스케이팅 국내 대회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예정됐던 2020 전국 남녀 종별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와 제55회 빙상인 추모 전국 남녀 스피드스케이팅대회는 잠정 연기됐다.


또 빙상연맹은 스피드스케이팅을 포함한 종목별 국내 대회 일정을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본 뒤 결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엘리트체육더보기
 축구더보기
 야구더보기
 생활체육더보기
 전통무예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