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부산 스포츠워파크 BNK센터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 팬들도 참가할 수 있다./사진=WKBL 제공
[이승준 기자] 오는 12일 부산 스포츠워파크 BNK센터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 팬들도 참가할 수 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올스타전 개막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자 20명을 선발해, 예선을 치르고 1위를 차지한 팬에게 본 대회 3점슛 콘테스트 예선에 참가할 기회를 준다고 8일 밝혔다.
3점슛 콘테스트에는 지난해 우승자 강이슬(KEB하나은행) 등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