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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기대주 김주형, CJ대한통운과 후원 계약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0-01-07 19: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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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에이스 스포츠 제공

[이승준 기자] 지난해 11월 아시안투어 파나소닉 오픈에서 우승한 남자골프 18살 기대주 김주형 선수가 CJ대한통운과 후원 계약을 했다.


김주형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팀에이스 스포츠는 “김주형이 CJ대한통운과 3년간 후원 계약을 했다”면서, “오는 9일 홍콩에서 개막하는 아시안투어 홍콩오픈부터 CJ대한통운의 모자를 쓰고 대회에 나간다”고 밝혔다.


김주형은 지난해 아시안투어 5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한 번을 포함해 세 차례 ‘톱 10’을 기록했다.


지난해 초 세계 랭킹 2천6위에서 현재 157위로 도약한 김주형은 “올해 아시안투어에서 최소 2승 이상이 목표”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주형은 올해 아시안투어를 주로 뛰면서 매경오픈, 한국오픈, 신한동해오픈 등 국내 대회 출전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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