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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부산지역 저소득 가정 대상 나눔 활동
  • 이진욱 기자
  • 등록 2019-05-07 08: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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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어린이날을 맞아 야나두, 다보네 가구 등 우수 제휴사들과 연계해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이진욱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어린이날을 맞아 야나두, 다보네 가구 등 우수 제휴사들과 연계해 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3일 열린 홈경기에 앞서 어려운 가정형편 등으로 배움의 기회가 적은 지역 중.고등학교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야나두 온라인 평생 수강권 133매(7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야나두 김민철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내가 태어나고 자란 부산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 자이언츠 이윤원 단장, 부산광역시교육청 전영근 교육국장, 야나두 김민철 대표가 참석했다.


또, 5일은 지역 초등학교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다보네 가구 청소년 책상 20세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공부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고,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선정한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 자이언츠 이윤원 단장, 부산광역시교육청 원옥순 유초등교육과장, 다보네 가구 이상건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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