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동현.김소희, 중국 FIS컵 스키 남녀 회전 우승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12-21 19:19:39

기사수정

정동현(31)과 김소희(23)가 2019-2020시즌 국제스키연맹(FIS)컵 중국 대회 알파인 남녀 회전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남자부 시상식 모습. 가운데가 정동현, 오른쪽은 김치현 대한스키협회장/사진=대한스키협회 제공

[이승준 기자] 정동현(31)과 김소희(23)가 2019-2020시즌 국제스키연맹(FIS)컵 중국 대회 알파인 남녀 회전 정상에 올랐다.


정동현은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타이우 리조트에서 열린 2019-2020 FIS컵 대회 알파인 남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59초 27로 우승했다. 경성현(29)이 1분 00초 67로 2위, 정민식(22)이 1분 00초 84로 3위에 올랐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김소희가 1분 05초 36으로 1위에 올랐고, 강영서(22)가 1분 05초 80으로 2위, 박소현(16)이 1분 09초 50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들은 열린 남녀 대회전과 남녀 회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엘리트체육더보기
 축구더보기
 야구더보기
 생활체육더보기
 전통무예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