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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민, 블레스이엔티와 전속계약...생애 첫 소속사 생겨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05-03 10: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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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계 전도연’으로 불리면서 충무로에서 떠오르고 있는 신예 하정민 생애 첫 소속사 생겼다.


[민병훈 기자] ‘독립영화계 전도연’으로 불리면서 충무로에서 떠오르고 있는 신예 하정민 생애 첫 소속사 생겼다.


2일 ㈜블레스이엔티는 “하정민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해서 기쁘다. 하정민이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에서 매력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정민은 2012년 연극 ‘나는 시장이다’로 연기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영화 ‘누가 소현씨를 울렸나’ ‘수혈’, 웹드라마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길래’ ‘선희의 거짓말’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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