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우스PHEV 클래스 결승전이 열리고 있다./이승준[이승준 기자]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열리고 있다. 이달 18일과 19일에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5.615km)에서 레이스를 하고 있다.

올해에도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슈퍼 6000 클래스, GT/GT4 클래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루벡스 M 클래스)을 필두로 래디컬 컵 아시아와 바이크 대회인 코리아 트로페오가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에서 열리고 있다. 

강창원이 체커기를 받고 있다./이승준

이 대회에서 한국을 포함한 총 6개 국가의 드라이버들이 포디엄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19일 열린 프리우스 PHEV 클래스 결승에서 강창원(07,부산과학기술대레이싱)이 1라운드에 이어 우승했다.

CJ오네대한통운슈퍼레이스 4라운드는 나이트레이스로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프리우스 PHEV 시상식이 열렸다/이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