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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겸 선수 ASA6000 2연패와 아틀라스BX 종합우승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10-28 21: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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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겸 선수가 시즌 챔피언의 상징인 챔피언 두건을 두르고, 기뻐하고 있다./이승준[이승준 기자]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열린 10월 27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ASA 6000 클래스 9라운드 레이스에서는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5위를 차지하며 두 시즌 연속 챔피언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더블라운드 중 8라운드에서 우승을 해서 모든 결과를 뒤집은 것이 시즌 챔피언이 된것이 원동력이었다.


아틀라스BX에서도 김종겸 선수와 감독이자 선수인 조항우 선수의 경쟁이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틀라스BX의 모든 크루들이 팀종합우승과 김종겸선수 2연패를 무대에서 기뻐하고 있다./이승준김종겸 선수는 112점 획득으로 110점을 기록한 조항우 선수를 간발차이로 앞질러서 김의수 감독이 선수시절인 2012년에 세운 2연패를 7년만에 타이를 만들었다.


이날 아틀라스BX는 무대로 모두 올라가서 시즌우승팀으로서 우승을 만끽했다. 드라이버 3인방인 조항우 감독겸 선수, 김종겸선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와 팀미케닉들,레이싱모델들이 모두 올라서 감격을 맛 보았다.


2020년 4월 25~26 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을 돌며 레이스의 즐거움을 전파할 예정이다. 10월 31일과 11월 1일에 걸쳐 치러지는 시즌 최종전까지 6개월여의 치열한 다음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아틀라스BX가 2020년에도 종합팀우승을 할것인지 흥미진진해지는 순간이기도 하다.


아틀라스BX 소속 한국타이어 레이싱모델들(이가은,안나경,서한빛,제바)이 슈퍼레이스 우승을 축하하고 있다./이승준

슈퍼레이스 소속레이싱모델들이 단체포즈로 2019 시즌종료를 하였다./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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