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범죄도시4', 극장가 쓸어버린다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4-04-18 12:40:21

기사수정


[민병훈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을 약 일주일 앞두고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범죄도시4'는 개봉을 6일 앞둔 18일 69.9%(영진위 오전 9시 30분 기준)의 예매율과 23만 37장의 사전 예매량으로 전체 예매율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역대 '범죄도시'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종전 가장 높았던 작품은 '범죄도시3'로 개봉 6일 전 기준 50.9%의 예매율, 22만 7,093장의 예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이달 24일 개봉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스타인사이드더보기
 스크린과의 만남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