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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서울특별시장기 합기도대회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4-04-15 11: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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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합기도협회 김경환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이승준 기자] 제22회 서울특별시장기 합기도대회가 14일 오전 11시 영등포다목적배드민턴채육관에서 대회임원단과 내빈, 그리고 선수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주영 명예대회장이 격려사를 히고 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날 대회는 국민의례, 우승기전달(대회우승기), 감사장 수여, 공로장 수여, 임명장 수여 감사패 수여, 공로패 수여, 표창장 수여, 대회사, 격려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심판대표 선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환 회장이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환 대회장이 공로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체사진

서울특별시합기도현회 김경환 회장은 대회사에서 "합기도는 2024년도 전국체전 정식종목으로 2026년 소년체전으로 개최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는 소중한 해로 여러분의 노력과 많은 지도자들의 성원에 힘입은 결과로, 오랜동안 합기도협회를 이끌며 합기도인의 한 사람으로 뿌듯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면서, "이제 시작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무예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미약한 힘이나마 앞장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선수대표 선서

합기도 시범

제22회 서울특별시시장기 합기도대회 참가선수들

이날 대회에서 종합우승은 중랑구 합기도협회가, 준우승은 광진구 합기도협회가, 3위는 동작구 합기도협회가 차지했다.


또 종합단체연무우승은 구로구합기도협회가 1위를, 2위는 강서구합기도협회가, 그리고 3위는 관악구합기도협회가 각각 차지했다./사진-이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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