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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삼성과 시즌 첫 ‘서울 라이벌전’ 승리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10-27 17: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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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제공

[이승준 기자] 프로농구 SK가 삼성과 시즌 첫 ‘서울 라이벌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단독 2위를 지켰다.


SK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삼성을 74대 58로 이겼다.


외국인 선수 워니가 29득점, 17리바운드로 펄펄 날았고, 김민수가 11득점으로 활약했다.


서울 라이벌팀 삼성과 맞대결인 ‘S 더비’에서 승리를 따낸 SK는 6승(2패) 고지를 밟아 원주 DB(6승 1패)에 이은 단독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삼성은 2승 5패로 8위에 머물렀다.


KCC는 오리온을 74대 69로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다.


6승 3패가 된 KCC는 전자랜드(4승 2패)를 제치고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KT는 인삼공사를 93대 74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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