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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챔피언결정전 직행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4-04-04 09: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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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이승준 기자] SK 슈가글라이더즈가 신한 SOL페이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SK는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3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6대 17로 이겼다.


16승 2무 1패를 기록한 SK는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SK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이로써 SK는 2∼4위 팀이 벌이는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을 치르게 됐다.


SK는 최근 4연승,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강경민이 6골, 유소정이 5골로이 SK의 공격을 주도했고, 골키퍼 이민지는 세이브 13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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