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기자] 배우 이병헌이 신작 ‘남산의 부장들’의 한 장면을 공개했다.
25일 오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남산의부장들 #TheManStandingNext’라는 태그를 걸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남산의 부장들’ 스틸로, 사진 속 이병헌은 검정색 정장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0년대 한국 중앙정보부의 부장들과 이들이 주도한 공작정치를 다룬 영화로 ‘내부자들’ ‘마약왕’의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