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베스트 퀸 코리아 어워즈에서 손비로하 세미위너상 수상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12-27 21:57:40
  • 수정 2023-12-28 18:10:44

기사수정

베스트 퀸 코리아 어워즈에 참가한 손비로하[이승준 기자] 13일 엘리에나호텔에서 베스트 퀸 코리아 어워즈가 열렸다.[이승준 기자] 김도헌 아나운서의 멋진 진행으로 시작된 축하 패션쇼가 화려하게 진행됐고, 이와 함께 축하공연과 베스트퀸코리아어워즈와 패션쇼가 상황리에 열렸다.


화려한 워킹과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무대에 오른 후보가뜨거운 열기와 긴장감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끼와자신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자랑했다.


세미워너상을 받은 손비로하는 "우선 저에게 ‘세미위너’라는 영광을 안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어요. 대회를 위해 항상 밝은 미소와 바른 자세로 워킹하는 연습을 많이 했던 게 이번 대회에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백만불짜리 미소를 제게 주신 부모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무대에서 워킹을 하는 손비로하이어 "좋은 상을 수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손비로하는 제가 모델 활동을 오랫동안 해왔거든요. 활동하는 동안 워킹보다는 포즈를 취하는 일을 많이 했는데, 워킹까지 하려고 하니까 많이 어렵더라고요"(웃음)면서, "그런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워킹 선생님이 제 워킹 비대칭이 있는 부분 같은 단점을 지적해 주시면서 코치를 해주셨어요. 그 부분에 집중해서 고쳐보려고 노력하고, 신경 쓰면서 제 장점인 미소와 포징을 살렸고 자신을 표현하는 자기소개가 포인트였던 것 같아요.포인트였던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응원을 아껴주지 않는 팬들이나 지인, 가족들에게 손비로하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워킹과 포징이 좀 부족했었어요. 그런 부분들을 고치기 위해서 주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어요. 제 포징을 도와주신 모델 언니와 워킹 선생님께 제일 큰 도움을 받았던 것 같아요. 불안했던 걸음걸이였지만 이렇게 짧은 시간에 워킹을 소화해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어요."고 덧붙였다.


베스트 퀸 코리아 어워즈에서 세미위너상을 수상한 손비로하

또 "대회로 끝이 아니라 제가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올바른 자세와 곧은 걸음걸이를 선물해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앞으로 어떤 길을 걷던, 더 발전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면서 배웠던 워킹 꼭 잊지 않을게요"라고 밝혔다.


또한 "베스트퀸 코리아 어워즈는 국내 최고의 베스트퀸 모델들이 모여 실력과 아름다움을 겨루는 미의 제전인 만큼 많은 관계자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어 모처럼 움츠렸던 국민들 마음에 큰 청량감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베스트퀸 코리아 어워즈는 대한민국을 빛낸 수상자와 국내 최고의 베스트퀸코리아 모델들의 멋진 쇼와 함께 올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스타인사이드더보기
 스크린과의 만남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