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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충남아산, 190cm 유망주 정마호 영입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12-26 04: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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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에 입단한 미드필더 정마호/사진=충남아산 제공[이승준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이 U-18 대표 출신의 미드필더 정마호(18)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평고 출신의 정마호는 지난 10월 열린 '2023 서울 EOU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서 대표팀의 주장을 맡아 우승을 이끌면서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유망주이다.


190㎝의 장신인 정마호는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최전방 스트라이커까지 맡을 수 있는 멀티 공격 자원이다.


정마호는 "충남아산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면서, "코칭스태프와 선배들 옆에서 많이 보고 배워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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