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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아 더현대 킨텍스점 갤러리H 개인전에서 라이브 페인칭 직접 선보여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12-11 19: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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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아 작가가 라이브 페인팅을 하기전에 관람객들에게 소통을 하고 있다./이승준[이승준 기자] 윤송아의 개인전이 더현대 일산 킨텍스점 9층, '갤러리H'에서 12월 1-31일까지 한달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윤송아작가의 'Dreaming Camel, 꿈꾸는 낙타' 시리즈의 연작에서 발전한 'Black Camel 블랙 낙타'시리즈를 새롭게 발표학고 전시를 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가 윤송아는 '사막의 낙타'라는 힐링 동화를 통해 무거운 짐을 젊어진 현대인을 비유하며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우리의 삶이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과 같이 험할 수 있지만, 상상하는
방식에 따라 모든 것이 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3시 15분까지 윤송아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새로운 작품을 라이브 페인팅으로 그리고 있는 있는 윤송아 작가/이승준

윤송아작가가 관객들 앞에서 직접 그리는 라이브페인팅과 QnA 타임, 이어서 3시 30분부터는 더현대 '뮤즈홀H'에서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윤송아작가의.작품세계를 전해 들었다.


전시는 미디어커머스 전문기업인 (주)스타인티비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며, 패션과 아트분야의 큐레이터 이우정이 사회를 맡았다.


윤송아 작가는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의 화가로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 제9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미술 아티스트 부분' 등을 수상했으며 SBS 드라마 '미스마', 영화 '언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작품을 끝낸 후 관객들에게 작품에 대해서 설명 중인 윤송아 작가/이승준

윤송아 작가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홍콩, 독일, 프랑스 등 국제 미술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미술작가이다. 


그의 작품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화려한 색채로 가득차 있고, '미스 마: 복수의 여신', '리치맨', '여자의 비밀', '덕구', '미스빽', '언니', '보이스3' 등 다양한 작품들이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다.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서 자신의 작품 세계관에 대해서 설명하는 윤송아 작가/이승준

뿐만 아니라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윤송아 작가는 깊은 여운을 남기면서 예술의 경지를 넓혀가고 있다. 


윤 작가는 최근 KBS '노머니노아트' 미술프로그램에 출연했고, 과거 SBS 드라마에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낙타 작품을 클로즈업되면서 해당 장면은 SBS 명장면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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